저는 어제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평소에도 선거에 빠짐없이 참여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이번 선거는 특히 더 신중하게 후보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투표를 하기 전, 각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정치적 이슈나 논쟁 중심으로 후보를 판단하곤 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가장 큰 관심사이자 걱정거리인 '경제 회복'에 대한 공약을 중심으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후보자마다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내세웠지만,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 가능한 방안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시는 가족과 친구들이 많아 경제 상황에 대한 체감이 남다른 편입니다. 그들의 어려움을 옆에서 직접 보고 듣다 보니, 경제 문제에 대해 진정성 있게 접근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특정 정당보다는 ‘누가 지금의 위기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여 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전투표를 한 이유는 사람 많은 것을 피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투표소에 가는 길에, 마주치는 시민들의 모습에서도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한 표가 단순한 선택을 넘어 앞으로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만큼 이번 선거가 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고, 단순한 의무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느꼈습니다.
1. 선거에서 경제 문제가 중요한 이유
이번 선거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단연 ‘경제 문제’였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경제 침체는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특히 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 가운데는 폐업을 고민하거나 실제로 업종을 정리한 사람들도 있었고, 어떤 분은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접하면서, 저는 경제 문제를 외면하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질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는 정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경제가 무너지면 일자리도, 가정도, 미래도 위태로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는 누가 실질적인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누구의 말이 현실성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선거는 한 사람의 정치인을 뽑는 행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방향’을 선택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특히 경제 문제는 정치적 진영이나 이념을 떠나 모두의 삶에 직결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투표는 단순한 정치 참여를 넘어, 제가 직접 현실을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2.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의 진단
1) 세계 경제 불황의 영향
최근 몇 년 사이, 세계 경제는 팬데믹 이후의 여파와 지정학적 갈등, 공급망 불안정,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큰 불황의 흐름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중국은 성장세 둔화로 인해 세계 수요를 견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흐름은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에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이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실제로 최근 몇 달간 수출 지표가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반도체·철강·조선 등 주요 산업의 실적도 부진했습니다. 세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도 타격을 입고 있으며, 이는 결국 일자리와 임금, 가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 국내 경제의 복합 위기: 고금리, 고물가, 내수 부진
세계 경제의 여파에 더해, 국내 경제는 지금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금리는 높고, 물가는 올랐으며, 소비는 줄어드는 전형적인 내수 침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인해 대출 부담이 커져 가계 소비가 위축되었고, 이는 다시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최근 몇 달 사이 체감 물가 상승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장을 보거나 외식을 할 때마다 느껴지는 비용 부담은 분명하게 늘어났습니다. 몇 해 전보다 생활비가 훨씬 많이 드는 것 같고,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주거비 부담도 커졌습니다. 주변의 친구들 또한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씀씀이를 줄이고, 외식이나 여행 같은 소비 활동을 꺼리게 된다고들 합니다. 이런 소비 위축은 곧바로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3) 자영업자의 고통: 폐업 증가, 빚을 내서 버티는 현실
제가 가장 가까이서 체감한 경제 위기의 모습은 자영업을 하는 지인들을 통해서였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던 단골집은 10년 넘게 음식집을 운영해 오셨는데, 작년 말 결국 가게를 접었습니다. 매출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데다, 임대료와 재료비는 오르기만 해서 더는 감당이 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카페를 운영하다 최근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대출을 받으며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지만, 이자 부담과 줄어드는 손님 수를 감당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자영업자들이 버티기 위해 빚을 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기적인 생존은 가능하게 해 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가계 부채와 금융 부실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부동산·건설 경기의 침체와 거래 절벽 현상
부동산 시장 또한 침체의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1~2년 사이 부동산 가격은 조정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거래 자체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래 절벽’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부동산 매매가 끊긴 상태입니다.
저희 가족도 작년에 이사를 계획하고 매물을 알아봤지만,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 차이가 커서 거래가 전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매매를 포기하고 전세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건설업계 또한 비슷한 상황입니다. 신규 분양이 지연되거나 연기되는 일이 많고, 중소 건설업체들은 현금 흐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듣습니다.
건설 경기가 침체되면 지역 경제, 일자리 창출, 금융 건전성 등 다양한 분야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만큼 부동산과 건설 경기 침체는 단순한 업종의 문제가 아닌, 국가 경제 전체의 활력을 위축시키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3. 체감 경기를 통해 본 국민들의 삶
1) 코로나·IMF보다 더 힘들다는 목소리
제가 최근에 만난 자영업자 분들 중 몇 분은 “코로나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당시에는 정부 지원금이나 임시적인 대책들이 있었고, 사람들이 ‘잠시만 참으면 된다’는 심리로 버티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희망조차 사라진 듯한 분위기입니다.
한 중년 자영업자 분은 “IMF 때도 장사는 됐다. 요즘은 그냥 사람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지금의 경제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통계보다 더 정확한 체감 지표는 결국 사람들의 일상적인 반응이고, 그들이 느끼는 고통은 지금 한국 사회가 처한 경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소비 위축과 지역 상권의 몰락
최근에는 집 근처 상권만 돌아봐도 소비 위축의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주말이면 북적이던 거리도 한산해졌고, 공실로 남아 있는 점포들이 늘어났습니다. 예전에는 주말 저녁마다 웨이팅이 있던 음식점도 지금은 손님이 거의 없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제가 자주 가던 고깃집과 제과점도 최근에 문을 닫았습니다. 손님이 줄어드는 건 눈에 보이는데, 임대료나 인건비는 줄지 않으니 운영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들의 말이었습니다.
이처럼 소비가 위축되면 상권은 자연스럽게 무너지고, 이는 다시 일자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집니다. 선순환 구조가 아닌 악순환 구조에 갇힌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3) 자영업자, 소상공인, 청년층의 고통 증가
경제 불황은 단지 한 계층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영업자는 물론이고, 청년층도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제 주변 청년들 사이에서는 이직, 퇴직, 구직난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습니다. 정규직 채용은 줄고 비정규직이나 단기 계약직 일자리만 늘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한 친구는 최근 회사가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갑작스럽게 해고당했습니다. 전에는 다른 회사로 옮기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그마저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청년층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경제 불황은 곧바로 삶의 질 하락으로 이어지며, 국민들의 마음에도 깊은 피로감을 남깁니다. 지금은 단지 숫자로 나타나는 경제 지표를 넘어서, 국민의 일상과 심리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시기입니다.
4. 후보자들의 경제 공약과 실현 가능성
1) 주요 경제 공약의 개요
이번 선거에서 많은 후보자들이 경제 회복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물가 안정, 고용 창출, 자영업자 지원, 부동산 정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들이 제시되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세금 감면, 금융 지원 확대, 규제 완화 같은 실질적인 지원책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또한 고금리 시대를 고려한 대출 이자 부담 완화, 청년층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 등도 자주 언급된 공약이었습니다. 후보자마다 강조하는 부분은 달랐지만, 대체로 '경제 회복을 통한 민생 안정'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공약들이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국민들에게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방향으로 구체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2) 공약의 현실성과 실천 의지
공약을 볼 때마다 느낀 것은,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실현 가능성’이 없다면 결국 허울뿐이라는 점입니다. 많은 후보자들이 경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하지만, 재원 조달 방안이나 구체적인 실행 일정, 법·제도적 기반 등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연 지금의 재정 여건에서 감세와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을지, 혹은 금융 지원을 늘리면서도 금융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습니다. 특히 자영업자 지원을 말하면서도 실제로 예산이 삭감되거나 정책이 지연되는 사례를 여러 번 보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정책은 결국 '실천'이 생명입니다. 저는 공약을 살펴보면서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 예산 계획이 포함된 후보자에게 더 신뢰가 갔습니다. 공약집을 꼼꼼히 읽어보니, 일부 후보자는 단순 구호 수준에 그친 반면, 어떤 후보자는 적어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3) 과거 사례를 통한 정치적 신뢰도 평가
공약을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지는 그 후보자나 정당의 과거 행보를 보면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과거에도 경제 위기 때 다양한 공약이 쏟아졌지만, 집권 이후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거나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실현되지 못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몇 년 전에도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한 정치세력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가게도 그때 지원을 기대했지만, 까다로운 조건과 행정 절차로 인해 결국 도움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떠올리면, 말뿐인 약속이 얼마나 공허하게 느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신뢰는 과거의 행동에서 비롯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저는 단순히 말이 아닌, 실제로 실행력을 보여줬던 후보자에게 더 마음이 갔습니다.
5. 국민이 기대하는 변화와 정치의 역할
1) 공약 실현을 위한 정책 집행력 확보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실제 변화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공약도 실행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집행력이 정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배분, 행정 조직 운영, 법 개정 등은 모두 집행력과 연결됩니다. 자영업자 지원 대책만 보더라도 단순히 돈을 주는 것을 넘어,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적시에 도달하게 하려면 치밀한 준비와 실무 역량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보면서, 말 잘하는 정치인보다 일을 잘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은 이제 정치인의 말보다 행동과 성과를 보고 평가합니다.
2) 위기를 극복할 리더십의 필요
지금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특히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기를 직시하고 국민을 설득하며, 정책을 밀어붙일 수 있는 결단력 있는 리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갈등을 조율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지도자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존재입니다. 특히 경제는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 인기를 얻기 위한 단기 대책보다는 장기적인 시야와 책임감을 가진 리더가 중요합니다.
제가 투표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도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위기일수록 정치인의 개인적 이미지보다 ‘국민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3) 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
한편, 경제 회복은 정부만의 힘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의 역할, 특히 기업과 국민의 참여와 협력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정부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방향을 제시하면, 민간이 실질적인 실행 주체가 되어야 경제 회복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창업 지원 정책을 내놓는다면, 기업은 그 생태계를 뒷받침하고, 소비자는 그 결과를 신뢰하며 참여해야만 정책이 선순환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제 회복이 단지 숫자나 성장률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전체가 함께 힘을 모아야 가능한 문제라고 믿습니다. 그런 점에서 정치 지도자들은 민간의 의견을 더 경청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금 느낀 것은 정치란 결국 국민의 삶을 얼마나 나아지게 하느냐가 본질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경제는 가장 현실적이고 절박한 문제이기에, 후보자들이 제시한 경제 공약이 단순한 선거 전략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운동 기간에는 화려한 말들이 많았지만, 진짜는 지금부터입니다.
국민들은 말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변화, 체감할 수 있는 실천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자영업을 하는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이번 투표가 단지 정치인을 뽑는 일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자영업자들이 “우리는 왜 늘 정책의 뒷전인가”라는 말들을 해왔고, 저 역시 그 절박함을 여러 번 느꼈습니다.
이제는 정치가 그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단순히 공청회만 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작더라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선거가 끝났다고 정치에 대한 관심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정치인들이 책임 있게 공약을 실천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저 역시 앞으로 더욱 깨어 있는 시민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고, 경제 회복을 통해 자영업자도, 청년도, 서민도 다시 희망을 갖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던진 한 표가 그런 내일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